자기를 아는 것은 남을 아는 것보다 어렵다.
자기만을 너무 생각하기 때문에 도리어 행복을 놓치고 있다. 자기 일만을 너무 생각한 사람이 대개 우울증에 걸려 정신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병자가 지나치게 자기의 건강만을 걱정하고 있으면 그 병은 결코 낫지 않는다. 웬만한 병에 걸리더라도 가족을 위해서, 직장 일에 지장이 있을 것을 생각하고 직장에 나가는 사람은 부지중에 그 병이 낫게 된다. 지나치게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사람은 도리어 자학하고 있다. - 그레이엄 남을 아는 것은 지(智), 자기 스스로를 아는 것은 명(明)이다. 자기를 아는 것은 남을 아는 것보다 어렵다. -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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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5. 19:46